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영산대, 캠퍼스안 ‘베트남 광장’ 명명

등록 2005-11-14 17:22수정 2005-11-14 17:22

아시아와 교류 강화하는 대학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 기간 쩐 득 르엉 베트남 주석이 영산대 부산캠퍼스를 방문해 베트남 광장 명명식에 참석한다.

영산대는 17일 오후 4시 부산캠퍼스 정문 앞 광장에서 쩐 득 르엉 베트남 주석 부부와 웬지닌 베트남 외교부장관 등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광장’ 명명식과 기념식수 행사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는 호찌민을 기리기 위해 이름붙이는 베트남 광장은 746평(2466㎡) 크기의 분수대를 낀 잔디광장으로 평소 지역민들의 쉼터와 음악회 장소 등으로 활용돼 왔다.

영산대와 베트남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는 아시아인으로서 두 나라의 유대와 공동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다양한 학술·문화교류를 통해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져나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영산대는 지난 10여년 동안 베트남 지역 대학과 꾸준한 학술교류를 펴오고 있으며, 2003년에는 안경환 교수가 호찌민의 <옥중일기>를 번역출판해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의 훈장인 ‘친선문화진흥 공로훈장’을 받기도 했다.

영산대 관계자는 “부산은 베트남 호찌민시와 자매도시 관계에 있어 이날 명명식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 처음 생기는 베트남 광장은 베트남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의미로 다가가 과거 불행했던 역사를 치유하고 승화시켜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