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입 지원

등록 2017-05-21 11:48수정 2017-05-21 15:26

등록 장애인·상이 유공자 등에 최대 90%
충남도는 장애인의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입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의 정보통신 접근성·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조처다.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독서확대기·터치 모니터·영상전화기 등 시각장애인용 49종,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용 18종, 청각·언어 장애인용 31종 등 모두 98종이다.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는 80%,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각각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상담전화(1588-2670)를 열어 장애별로 어떤 기기가 필요한지 등 구입지원 대상 기기를 알려줄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정보통신 보조기기(at4u.or.kr)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장애인 증명서류를 첨부해 이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시·군 정보화 관련 부서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도 된다.

충남도 정보기획팀 이경희씨는 “29~30일 천안 나사렛대 재활보조공학센터에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체험하고 상담하는 지역 순회 체험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 현장에서도 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 문의 (041)570-4141.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