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부터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옥 등지에서 강좌 진행
심리학·문학·고전 등 개설…시인 나희덕 조선대 교수도 참여
시민자유대학이 다음달 3일부터 여름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다음 달 8일 첫 강의를 시작하는 문학강좌는 시인 나희덕 조선대 교수와 한순미 조선대 교수가 진행한다. ‘온몸으로 읽다-한국의 시와 소설’을 주제로 한국 현대시의 흐름과 현대소설의 온도를 살핀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 쓰는 삶-책 쓰는 길목에서’ 강좌(6월13일 개강)는 시민들이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장복동 학장이 진행하며 논증적 글쓰기를 주제로 토론을 통해 논문 한편을 완성하는 강좌다.
6월5일부터 매주 월요일 ‘순자’(진행 정영수 전남대 교수)를, 6월7일부터 매주 수요일 ‘헤겔 예술철학’(박병기 전남대 교수)을 강독한다. 오명자 전 동신대 교수가 진행하는 ‘그림 속 심리학’은 6월9일부터 매주 금요일 열린다. 김준영 작가와 김현 전남대 교수의 ‘빛으로 그리다-사진인문학’은 6월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장덕동 한옥과 광주교육지원센터, 광주교육연수원 등이다.
6월2일까지 누리집(cafe.daum.net/volkshochschule) 또는 전화(062-961-1110)로 신청하면 된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