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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반반 사진공모전 우승자에 이스라엘 아나스타샤

등록 2017-06-18 11:01수정 2017-06-18 15:10

경기도 주관, 공모전에 45개국 4474점 응모…준우승에 한국의 최유리씨
공모전에 전 세계 137개국에서 사이트 방문 관심 급증…DMZ 홍보 효과
경기도가 연 ‘DMZ 반반 사진 공모전’에서 우승작으로 뽑힌 아나스타샤 폴린스키(이스라엘)의 <From the past will grow the future>
경기도가 연 ‘DMZ 반반 사진 공모전’에서 우승작으로 뽑힌 아나스타샤 폴린스키(이스라엘)의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알리기 위한 ‘DMZ 반반 사진 공모전’에서 아나스타샤 폴론스키(이스라엘)의 (과거에서 미래가 자랄 것이다)가 우승작으로 뽑혔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DMZ반반사진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열어 아나스타샤가 낸 해당 작품을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준우승에는 한국인 최유리씨의 <하트>가 선정됐다. 경기도가 비무장지대를 세계에 알리고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제시한 디엠제트 사진에 한장 이상의 사진을 합성한 뒤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4월27일부터 6월7일까지 6주간 전 세계 45개국에서 4474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우승자 아나스타샤에게는 미화 5000달러의 상금과 비무장지대 주요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는 ‘DMZ포비든투어’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나스타샤의 4박5일간 진행될 ‘DMZ포비든투어’에 한국관광공사 유학생 기자단이 동행해 아나스타샤의 여행과정을 전 세계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다.

차광회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전 세계 137개국에서 이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할 정도로 경기도 디엠제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끌어낼 수 있었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글로벌 에스엔에스 캠페인을 개발해 경기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글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사진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연 ‘DMZ 반반 사진 공모전’에서 준우승작으로 선정된 한국인 최유리씨의 <하트>
경기도가 연 ‘DMZ 반반 사진 공모전’에서 준우승작으로 선정된 한국인 최유리씨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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