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도로변서도 확인…딸린섬까지 실태조사
제주지역에서도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 산림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7일 연동 남조순오름 서남쪽 700m 지점인 1100도로변에서 말라죽은 소나무 10여그루 가운데 2그루의 시료를 채취해 산림과학원 남부연구소에 검사를 맡긴 결과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번 발생이 소나무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9월30일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를 벌이다 제주시 오라동 주변 소나무 15그루가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뒤 지금까지 모두 43그루가 확인됐다.
도는 이에 따라 16~17일 이틀 동안 제주지역의 소나무 임지와 추자도, 우도, 비양도 등 도서지역에 대한 항공예찰 활동을 벌여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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