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문익환·윤동주 헌정 콘서트’가 8일 오후 4시30분 인천 남구 학산 소극장에서 열린다. 인천 남구가 주최하고 ‘장준하특별법제정시민행동’과 ‘문화예술기획 시선’이 주관하는 8·15 광복절 72주년 기념 공연 ‘세 친구 꿈을 노래하다'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가수 김현성, 손병휘, 이수진, 시인 정세훈, 배우 김진휘가 출연한다. 또 윤인석 교수, 장호권 선생, 문성근 배우가 초대손님으로 나온다. 1975년 경기 포천 약사봉에서 추락사한 장준하 선생의 사인을 두고 의문이 제기돼 왔다. ‘장준하를 비롯한 국가권력에 의한 희생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약칭 장준하특별법) 제정 운동이 시민들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
인천 남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 DIY 목공예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이 집에서 쓸 가구를 직접 만들고 있다. 인천 남구 제공
한편 인천 남구는 오는 19일과 10월14일 오후 2시 남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이 사용할 가구와 소품을 직접 만들고 꾸미는 ‘가족 DIY 목공예 하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별 6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비용은 가족당 3만원이다. 남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icyouth.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32-887-5270~2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는 2012년부터 6년째 ‘가족 DIY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18가족이 참여했다. 3단 이동식 수납장과 접이식 테이블, 1인용 원목 스툴 등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직접 제작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