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언론인, 독립운동가, 역사학자로 활동한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을 기리는 10회 단재문화예술제전이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과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단재 묘역 등에서 열린다.
21일 개막식에서는 단재 선생 약력보고, 단재시 낭독, 이지상·안치환 등 노래공연, 춤패 씨알누리 공연 등이 이어진다.
26일과 12월4일, 12월11일에는 단재 선생이 태어난 대전 생가, 단재 선생이 묻힌 청원 낭성 귀래리, 언론·독립운동의 무대인 성균관대, 독립문,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터, 망명길에 오른 행주 나루 등을 답사한다.
12월3~11일 청원 낭성의 단재사당 등에서는 단재 관련 책자, 신문, 사진 등을 모은 단재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지난해 9월22일 단재 선생의 며느리인 이아무개(60)씨가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에 있는 단재 선생의 묘지를 이장하려다 주민들의 신고로 저지된 뒤 근처 단재 선생의 집터에 가묘 형태로 안장돼 있는 단재 묘소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모금운동도 벌일 계획이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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