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소나무 재선충 제주 전역 확산되나

등록 2005-11-18 17:48수정 2005-11-18 17:48

한라산 포함 60곳서 의심 고사목 132그루 발견 “일부는 농약탓일 수도”…현지조사 뒤 소각방침
제주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항공예찰을 시행한 결과 서귀포시 지역을 제외한 도 전역에서 고사목 132그루가 발견돼 정밀조사에 나섰다.

도는 최근 제주시 노형동 1100도로 부근 임지에서 소나무 고사목이 재선충병으로 감염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16~17일 산림청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한 결과 서귀포시 지역을 뺀 제주 전지역 66곳에서 132그루의 고사목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제주시가 46곳 80그루로 가장 많고, 북제주군은 12곳 32그루, 남제주군 6곳 17그루, 한라산 국립공원 2곳 3그루가 발견됐다.

도는 항공 예찰을 한 결과 고사목 가운데 과수원과 농경지 등에 분포된 것은 대부분 농약 등에 의한 인위적으로 피해를 본 소나무도 상당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발견된 지역에 관련 공무원들을 보내 확인조사를 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시료를 채취한 뒤 감염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소나무 재선충병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제주시 지역의 고사목은 모두 벌채한 뒤 소각 및 훈증처리하기로 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