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세종~공주 연결도로 26일 개통

등록 2017-09-18 14:56수정 2017-09-18 18:12

추석 앞두고 세종~송선교차로 1구간 확장 개통
송선교차로~공주나들목 2구간은 2021년 준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정도시건설청)은 세종~공주 연결도로 가운데 1구간인 세종시~공주시 송선교차로(6.3㎞) 도로를 26일 확장해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정도시건설청 광역도로과는 추석 연휴에 귀성·귀경차량 소통을 돕기 위해 애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완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구간은 왕복 4차로에서 6차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지난 5월부터 세종시·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과 준공특별팀을 꾸려 도로 공사 상황을 점검했으며, 차량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로표지판(222곳), 안내표지판(66곳), 가로등(569개), 신호등(32개) 등을 새로 설치했다. 연말까지 3곳에 과속 단속 카메라도 설치할 예정이다.

세종~공주 연결도로는 총 9.4㎞로, 1구간(세종시~공주 송선교차로)과 2구간(3.1㎞, 송선교차로~공주나들목)으로 나눠 공사하고 있다. 2구간은 올해 확장 공사를 시작해 2021년 개통한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