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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한라산 등반시간 11월부터 조정된다

등록 2017-10-25 16:26

코스별 입·하산 통제시간 30분~2시간 단축
한라산 왕관릉 일대의 단풍 모습. 제주도 제공
한라산 왕관릉 일대의 단풍 모습. 제주도 제공
동절기를 맞아 한라산국립공원 입·하산 시간이 단축 조정된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동절기인 11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탐방시간을 단축한다고 25일 밝혔다.

탐방로별 입산시간은 △어리목 코스(통제소)·영실 코스(통제소)는 오후 2시에서 낮 12시 △윗세오름 통제소 오후 1시30분에서 오후 1시 △성판악 코스(진달래밭)·관음사 코스(삼각봉 대피소) 낮 12시30분에서 낮 12시 △돈내코 코스(안내소) 오전 10시30분에서 오전 10시 △어승생악 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5시에서 4시로 탐방시간을 30분~2시간 단축 운영한다.

한라산 영실기암의 단풍 모습. 제주도 제공
한라산 영실기암의 단풍 모습. 제주도 제공
탐방로별 하산시간은 △윗세오름 오후 4시에서 오후 3시 △동능 정상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30분 △남벽분기점 오후 2시30분에서 2시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한라산 고지대에는 2월까지 폭설 및 강한 바람으로 기온 차가 심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동절기 산행 때는 방한복과 여벌 옷, 장갑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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