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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아펙 정상회의장 체험해보세요

등록 2005-11-21 21:23

부산 벡스코·누리마루 무료 개방 연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장 개방 일정이 연장됐다.

부산시는 아펙 정상회의가 끝나고 20~21일 이틀 동안 벌인 정상회의장 시설 무료개방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22일 이후에도 개방 일정을 계속 연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장 개방하는 시설은 벡스코의 1차 정상회의장과 누리마루 하우스 전체 시설이다. 벡스코 1차 정상회의장은 30일까지, 누리마루 하우스는 내년 2월28일까지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와 함께 시는 시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 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과 공원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모두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한편, 벡스코와 누리마루 하우스 정상회의장 시설에 대한 무료개방 첫날인 지난 20일 하루 동안 이들 시설을 찾은 관람객은 6만1천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1차 개방기간에 관람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아펙 성공개최를 위해 그동안 많은 불편을 참아주고 협조해준 많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내기 위해 정상회의장과 문화시설의 무료 개방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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