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발표
전남도가 새해 달라지는 일자리, 농·수산, 건설, 환경 등 8대 분야 113건 제도와 시책을 20일 발표했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지역 경기 동행 종합지수를 월별로 분석해 제공한다.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에게 월 보수 190만원 미만 노동자 1인당 월 13만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저신용·저소득 청년사업자에게는 5천만원 이내 저금리 자금 지원을 한다.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어도 일정 소득을 보전해 주는 쌀 생산조정제, 임업인에게 1인당 1천만원 이내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시책이 시행된다. 밭작물 고정직불금은 ㏊당 50만원으로 상향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에 메밀, 브로콜리, 새송이·양송이버섯 등 4개 품목이 추가된다.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39살 이하 수산계 졸업(예정)자를 고용하는 양식업체에 최대 2년간 매월 70만∼1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급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 약자 대상 문화관광 해설서비스, 인문학 작가 지원, 통합 문화이용권 지원액 7만원으로 인상 등이 새로 시행된다. 신혼(예비)부부 임신 전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용 버스 비상 자동제동장치 장착비 지원,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구축 등도 분야별로 달라지는 제도에 포함됐다.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전남도 누리집(http://www.jeonnam.go.kr) 정보공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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