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노당, 확대계획 축소 맞서 낭비성 도예산 찾기 나서
제주도가 ‘친환경 우리농산물 급식조례’ 예산을 크게 삭감한 가운데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이 ‘빼앗긴 급식예산 되찾기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민노당 제주도당은 24일 제주도가 내년도 친환경 우리농산물 학교급식 사업예산을 편성하면서 지난 9월 학교급식 지원심의원회의 30% 확대 시행 의결내용을 무시하고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반영한 것과 관련해 삭감된 예산 8억천만원을 되찾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노당 도당은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낭비성 예산과 선심성 예산 등 학교급식비보다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찾아내기 위해 예산분석팀을 운영해 내년도 예산안을 분석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당은 시민사회단체 및 학부모단체 등과 연대해 제주도에 항의 전자우편 보내기와 도의회 예결특위 의견서 보내기 등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제주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내년도 친환경 우리농산물 학교급식 사업예산을 올해 10%에서 30%로 늘리기로 결정해 내년에 제주도가 부담할 예산이 13억9500만원이었으나, 올해 수준인 5억원만 반영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