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0대, 전 남편에게 전화해 신고케
“라면 끓이다” “담뱃불” 진술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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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새벽 2시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살·3살 남아, 15개월 여아가 숨졌다. 베란다에서는 아이들의 어머니(24)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쓰러진 채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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