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동서대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여고 3학년 학생들이 장기자랑을 보면서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다채로운 대입 설명회
대입 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면서 대학들이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입학 설명회를 마련했다. 25일부터 고교 초청 입학설명회에 나선 김해 인제대는 새달 17일 까지 부산 울산 마산 창원 김해 지역 38개고 1만4500여명의 수험생을 초청해 눈높이형 대학소개와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눈높이형 대학소개는 고교생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대학 이야기는 실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가장 잘 안다는 점에 착안해, 15명의 재학생 홍보 도우미들이 직접 대학 생활을 소개하고 안내한다. 경성대도 25일 부터 새달 17일까지 부산시내 71개고교 2만3000여명의 수험생을 초청해 대학 설명회에 들어갔다. 수험생들에게 먼저 중앙 도서관 시티스퀘어와 스포츠센터 등 흥미를 끌만한 시설을 구경시킨 뒤 행사장으로 안내해 홍보영화를 보여주고 2시간 동안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이 꾸미는 노래와 춤, 연기의 뮤지컬 등도 선보인다. 신라대도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부산·경남 지역 61개고교 2만여명의 수험생을 캠퍼스로 초청해 대학설명회를 연다. 웰빙스쿨과 나노 금반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동의대도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부산·김해 지역 71개고교 2만여명을 상대로 대학설명회를 벌인다.
입학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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