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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일산 30만평에 ‘한류우드’

등록 2005-02-01 21:49수정 2005-02-01 21:49

스타거리·촬영장 등 건립…2008년까지 2조 들여

경기 고양시 관광문화단지가 ‘한류문화’를 체험할 ‘한류우드’로 바뀌어 조성된다.

손학규 경기지사는 1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류문화관광단지인 ‘한류우드’ 조성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을 보면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30만평에 2조원을 들여 오는 2008년까지 한류체험과 문화콘텐츠 연구·개발, 관광·숙박 등 시설이 유치된다.

한류체험에는 한류스타 거리와 스타빌리지, 게임월드, 연예공연장과 한류쇼핑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문화콘텐츠 연구개발에는 연예기획사와 벤처타워, 종합촬영장, 예술종합학교가 들어선다. 또 테마숙박타운과 놀이공원, 일본과 동남아 등 아시아 거리도 조성된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민간업체가 참가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할 계획이며, 올 상반기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는 ‘한류우드’의 각종 시설과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일부터 한달 동안 포털사이트를 통해 네티즌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한류우드’는 ‘한류’와 ‘할리우드’의 합성어다. 수원/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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