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 자리잡은 경북도청 신청사 전경. 경북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49% 늘어난 지방공무원 2422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경북도 제공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교육청, 경북교육청 등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올해 지방공무원 3508명을 채용한다.
경북도는 8일 “올해 공무원 242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625명보다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은 지난해 273명에서 355명이 늘어난 628명을 뽑으며, 행정직은 674명, 시설직은 253명, 방재안전 17명, 수의직 41명 등이다. 또 환경연구사 10명을 뽑는다. 소방공무원 시험과 연구·지도직은 4월7일, 9급행정직과 사회복지직은 5월19일, 7급공채와 기술계고교 구분 모집은 10월13일 시험을 치른다.
대구시도 올해 공무원 780명을 채용한다. 7급 14명, 8급과 9급 591명, 연구직 4명, 소방직 171명 등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159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채용인원을 379명 줄였다. 대구시쪽은 “최근 2년동안 최대규모의 인력을 채용해 올해는 채용규모를 줄일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도 올해 7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교육행정 45명, 사서 16명, 건축 7명, 기계 3명, 전기 5명 등을 뽑는다. 대구교육청은 지난해 63명을 채용했지만 올해 13명을 늘렸다. 경북교육청에서도 올해 지방공무원 230명을 뽑을 계획이다. 지난해 157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32%나 늘렸다. 올해 채용분야는 교육행정직 110명, 조리 51명, 운전 37명, 시설 16명, 사서 7명, 보건 4명, 공업 3명, 기계 2명 등이다.
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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