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경선 추진위, 22일 경선 규칙과 진행 일정 밝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경선에 참여해 혁신의제 토론해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경선에 참여해 혁신의제 토론해야”
광주 혁신교육감 후보를 뽑는 시민경선이 성사될까?
광주 혁신교육감 시민경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2일 참여단체 대표자회의에서 정한 경선 규칙과 진행 일정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를 50% 이상 반영하고, 여론조사 등의 반영 비율은 후보들이 합의해 결정하도록 했다.
추진위는 먼저 오는 28일 광주교육 혁신의제를 선정해 밝힌다. 이어 3월2~12일 혁신의제에 동의하는 후보들의 등록을 받는다. 등록할 후보는 혁신의제 이행을 약속하고 공직선거법이나 도덕성에서 흠결이 없어야 한다. 아무도 등록하지 않거나 후보 1명만 등록하면 시민경선을 하지 않고, 혁신교육감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별도의 방식으로 후보와 정책을 검증한다.
후보 2명 이상이 등록하면 3월16일까지 경선 규칙을 확정하고, 3월19월~4월27일 선거인단 모집과 혁신의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어 4월30일~5월4일 선거인단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를 펼친다.
이 추진위에는 광주교육정책연대와 광주와이엠시에이, 광주경실련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교육단체 28곳이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진보교육감 체제의 출범과 운영에 영향을 끼쳤던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인지도와 지지도가 앞선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경선에 참여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민철 추진위원장은 “시민경선은 후보 검증, 정책 검증, 시민 참여 등 세 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지방선거에서는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만큼 검증이 촘촘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장 교육감이 경선에 나와 혁신의제를 두고 다른 후보들과 토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광주시교육청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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