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녹지재단, 옮겨심는 비용 부담
‘녹지재단에 나무를 맡기세요’
경기녹지재단이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나무은행’에 1만3천여 그루의 나무가 기증되는 등 갈 곳을 잃은 나무들의 안식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경기녹지재단이 나무은행을 설치한 것은 지난 6월께였다. 그동안 건설공사 등으로 벌목될 처지에 놓인 나무들이 하나 둘씩 ‘나무은행’에 기증되기 시작했다.
현재 광주시 도척면 궁평리 일대 1만2천평에 설치된 ‘나무은행’에는 느티나무와 단풍나무를 비롯해 23종 7900그루의 나무가 옮겨온 상태다. 그러나 앞으로 기증의사를 밝힌 나무를 더하면 1만3955 그루에 이르러 나무은행은 곧 포화상태에 이를 전망이다.
이 때문에 경기녹지재단은 내년 5월까지 경기북부 지역에 나무은행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부지를 물색하는 등 추가로 4개의 나무은행을 더 늘릴 예정이다.
기증된 나무는 나중에 기증자가 되찾아 가거나 원하는 사람에게 나눠준다. 나무를 맡길 경우 경기녹지재단으로 나무기증신청을 하면 되고, 이식비용은 재단쪽이 부담한다(www.ggf.or.kr, 031-242-6369).
수원/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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