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 감독 등 ’FC 청주’ 추진위 꾸려
대전시티즌도 시민주 공모 20억 달해
대전, 충북지역이 프로축구 구단을 위한 ‘시민주 공모’ 열기에 휩싸이고 있다.
대전지역은 프로구축구단 대전시티즌을 온전한 시민구단화하기 위해 시민주 공모에 나서고 있으며, 충북지역은 새로운 프로축구단을 창단하려고 시민주 공모 추진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29일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주식 청약 건수는 1만3891건, 청약액은 19억9332만원(주식수 39만8664주)에 이른다”고 밝혔다.
시민주 청약은 12월 9일까지 충청하나은행 각 지점과 대전시티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공모규모는 100억원이다.
충북지역 축구인들이 “축구 균형발전”을 외치며 청주를 연고로 한 시민구단 만들기에 나섰다.
‘FC청주(가칭)’ 창단추진위원회 최민호 간사는 29일 “전국의 시·도 가운데 충북과 제주만 프로·실업 축구팀이 없다”며 “내년 9~10월께 팀을 꾸려 2007년부터 K-2리그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C청주(가칭)’ 창단 추진위에는 청주출신 최순호(45·현대미포조선 감독)씨, 홍종원(47) 청주시 축구협회장, 한시동 청주시 생활체육연합회장 등이 공동 대표를 맡았다.
남기영(43·청주 대성고 감독), 지태환(44·덕성초 감독)씨 등 충북 출신 축구인 100여명도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추진위는 국가대표 이운재, 송종국 선수 등 충북 연고 현역 선수들도 직·간접적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추진위는 내년 3월께까지 창단 준비위를 꾸린 뒤 9~10월께까지 선수·지도자를 뽑을 계획이며, 2007년 K-2, 2010년 K-1리그 진입을 구상하고 있다. 추진위는 충북도 25%, 청주시 25%, 향토기업 25%, 시민 25% 등이 공동 출연하는 시민구단을 계획하고 있다. 최 간사는 “최순호 대표가 중심이 돼 도·시·기업 등과 여러 차례 조율해 기금 출연에 긍정적인 답을 얻었다”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전시티즌, 인천유나이티드, 서산시민구단 등을 모델로 팀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청주/손규성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추진위는 국가대표 이운재, 송종국 선수 등 충북 연고 현역 선수들도 직·간접적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추진위는 내년 3월께까지 창단 준비위를 꾸린 뒤 9~10월께까지 선수·지도자를 뽑을 계획이며, 2007년 K-2, 2010년 K-1리그 진입을 구상하고 있다. 추진위는 충북도 25%, 청주시 25%, 향토기업 25%, 시민 25% 등이 공동 출연하는 시민구단을 계획하고 있다. 최 간사는 “최순호 대표가 중심이 돼 도·시·기업 등과 여러 차례 조율해 기금 출연에 긍정적인 답을 얻었다”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전시티즌, 인천유나이티드, 서산시민구단 등을 모델로 팀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청주/손규성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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