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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체육관 개장 청주 사천동에 전국최초로

등록 2005-11-29 22:13수정 2005-11-29 22:13

론볼, 보치아 등 장애인 종목을 소화할 수 있는 충북 장애인전용 체육관이 29일 문을 열었다.

청주시 사천동 5940㎡의 터에 연면적 1240㎡규모로 지어진 체육관에서는 보치아, 배드민턴, 탁구, 농구, 배구, 역도 등을 할 수 있다.

실외에는 론볼, 휠체어 테니스장을 설치했으며, 근처 곰두리 수영장과 함께 거의 모든 장애인 종목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부대시설로 전용 목욕탕, 물리 치료실 등을 갖춰 체육활동과 치료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충북사회복지개발회가 운영을 하기로 했으며, 장애인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장애인 전용 체육관”이라며 “장애인 체육 동호회 활동, 체육행사, 대회 개최 등의 장소로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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