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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486일 만에 다시 선 세월호

등록 2018-05-10 14:16수정 2018-05-10 17:44

잔잔한 파도와 바람 속 작업 순조로워
10일 낮 12시께 직립 완료

2014년 4월 16일 출항했던 세월호가 1486일 만인 5월 10일 낮 12시께 직립 공정을 마치고 다시 바로 섰다.

현장에서 약 3시간 동안의 공정을 지켜보던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관계자들은 눈물과 박수로 세월호를 반겼다. 잔잔한 파도와 바람 속에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세월호 직립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모았다. 목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세월호 참사 4년여만에 10일 낮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해 이를 지켜보던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이 박수치고 있다. 목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세월호 참사 4년여만에 10일 낮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해 이를 지켜보던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이 박수치고 있다. 목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0일 낮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했다. 목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0일 낮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했다. 목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세월호 참사 4년여만에 10일 낮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해 이를 지켜보던 유족 권미화 씨(맨앞)가 눈물을 닦으며 기뻐하고 있다. 목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세월호 참사 4년여만에 10일 낮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완전 직립에 성공해 이를 지켜보던 유족 권미화 씨(맨앞)가 눈물을 닦으며 기뻐하고 있다. 목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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