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환경테마형 도서관을 짓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시는 여수산단 안 삼남석유화학의 기탁금 7억원 등 모두 33억원을 들여 문수동 여문공원 안에 지상 2층 규모의 도서관을 짓는다.
시는 3월께 착공해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열람석 400석 규모의 이 도서관에는 디지털 자료실 외에 ‘환경자료실’을 둬 국내외 각종 환경 자료를 비치한다. 시는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들어 설계 단계부터 도서관 건물이 인근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여수/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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