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부산 산업발전 기여자는?
부산상공회의소는 제23회 부산산업대상 수상자로 △경영대상 부문 오형근(46) 대한제강㈜ 대표 △기술대상 부문 윤종찬(46) ㈜비엠티 대표 △근로복지대상 부문 김현우(36) ㈜부산도시가스 노조위원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오씨는 1999년 대한제강 대표 취임 이후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해 지난 10월31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는 등 경영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킨 점을 평가받았다. 윤씨는 2003년 ㈜비엠티를 부산·울산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신기술 벤처기업에 선정되도록 하는 등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조선, 석유화학산업의 필수부품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수입대체 효과와 외화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김씨는 원활한 대화를 통해 노사 갈등을 예방하고 합리적 수준에서 임·단협 협상을 무쟁의 타결하는 등 협력적 노사 관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5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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