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기업의 이름을 딴 삼성로와 기아로가 만들어졌다.
광주시의회는 2일 본회의에서 논란이 벌어졌던 거리 이름 변경 동의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광산구 흑석사거리~호남고속도로 광산나들목을 잇는 길이 4800m, 너비 35m 4차로 도로는 삼성로, 서구 광천1교~유촌동 버들주공아파트 길이 2650m, 너비 80m 16차로 도로는 기아로로 불리게 됐다.
앞서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삼성전자와 기아차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두 기업이 있는 하남공단 삼성전자 진입도로와 기아차 광주공장 관통도로의 이름을 바꾸는 작업을 추진해왔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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