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로 전남 서남해안 양식장 물고기들이 한꺼번에 얼어 죽었다. 2일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 양식장 2곳에서 숭어 27만마리가 얼어 죽었으며, 신안군 안좌면 덕대지구 양식장에서도 숭어 2천마리가 동사했다. 이날 전남지역은 곡성의 최저기온이 8.4도를 기록하는 등 사흘째 영하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양식장 어민들은 한파가 숭어와 돔, 농어 등이 떼죽음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특히 바닷물을 가둬 만든 축제식 양식장 어민들은 기온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수시 남면 박홍관(65) 어촌계장은 “영하 6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물고기들이 동사할 우려가 있어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지난 1일 밤 대설경보·대설주의보가 해제됐으며, 기온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광주/정대하 기자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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