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3일 부산 일광(40만평), 강원 춘천 우두(34만평), 충북 충주 호암(31만평) 등 3개 지구 105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
건교부는 앞서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 및 주택정책심의위 심의 등 지구지정 절차를 모두 끝냈다.
이들 지구는 내년 개발계획 수립, 2007년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08년 보상 및 착공에 들어간 뒤 2010년께 완공해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은 한국토지공사가 맡아 시행하며, 부산 동해안, 춘천 소양강, 충주 호암호 등 뛰어난 자연 입지여건에 걸맞은 친환경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 일광지구는 기장군 일광면 삼성·이천·횡계리 일대 133만7천㎡(40만4천평)에 5670가구(임대 2500가구), 1만7000명 수용규모로 조성된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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