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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직업훈련 심사평가 국제포럼

등록 2018-12-19 14:02수정 2018-12-19 21:07

20일 서울서 싱가포르 등 해외 심사평가기관과 협력 모색
직업훈련의 품질관리 주제, 우수 사례 공유해 효율성 증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전경. 코리아텍 제공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전경. 코리아텍 제공
직업훈련 심사평가 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열린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오용택)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0일 오후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싱가포르, 홍콩의 심사평가기관과 국내 직업훈련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2018 직업훈련 심사평가기관 국제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국제협력을 통한 직업훈련의 품질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직업훈련시장이 확대하면서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심사평가기관의 역할도 커지고 있어 심사평가의 효율성을 증대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적응, 그리고 협력 - 인공지능시대 직업 및 직업훈련의 미래’, 어수봉 코리아텍 교수가 ‘직업능력개발 환경변화와 질 관리제고’를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크리스티나 엔지 홍콩학술직업자격평가국 직업훈련심사평가본부장, 탄리용 싱가포르 직업훈련품질관리기구 수석 관리자, 정선정 심평원 부정훈련관리센터장 등이 심사평가 사례를 발표한다.

이문수 코리아텍 심평원 원장은 “올해 포럼은 국내외 우수 직업훈련 심사평가기관이 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라며 “코리아텍 심평원이 국제 교류를 통해 직업훈련시장을 선도하는 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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