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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탐사팀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수상

등록 2019-01-25 14:06수정 2019-01-25 17:48

‘경기도 공항버스 게이트’ 탐사보도
지난 24일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수상한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탐사보도팀. 사진 왼쪽부터 김경호·이승호·박다예·이병희 기자.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제공
지난 24일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수상한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탐사보도팀. 사진 왼쪽부터 김경호·이승호·박다예·이병희 기자.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제공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탐사보도팀이 제14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받았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뉴스탐사보도팀은 2018년 경기도 교통행정의 문제점을 보도해 경기도의회에서 <공항버스 면허전환 위법의혹 조사특위>를 출범시키는 근거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언련은 또 “(해당 탐사보도팀은)정당한 기사를 출고 거부한 <뉴시스> 본사의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본사와 지주회사인 <머니투데이>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언론의 공정성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은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뚜렷한 성과가 있는 언론인(단체)에게 상을 수여해 언론 개혁의 귀감으로 삼고자 2015년 제정됐다. 그동안 ‘경기민주언론상’으로 시상하다, 11회부터 한국 언론민주화를 위해 <조선일보> 반대 운동을 벌여온 장문하 선생을 기리기 위해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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