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김선재 배재대 총장 취임

등록 2019-03-05 15:43수정 2019-03-05 15:49

“학생 성공, 학교의 미래가치 창출 위해 매진할 터”
김선재 배재대 총장이 5일 취임식에서 교기를 흔들고 있다. 배재대 제공
김선재 배재대 총장이 5일 취임식에서 교기를 흔들고 있다. 배재대 제공
김선재(61) 배재대 8대 총장이 5일 취임했다. 김 신임 총장 취임식은 이날 오전 11시 학교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곽명근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 이민열 배재학당 총동창회장, 송희영 배재대 총동창회장과 교직원,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을 지혜롭게 헤쳐나가 배재 부흥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학생 성공 구현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구성원 소통에 주력하겠다. 학사 운영과 연구 환경, 행정 효율화가 보장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창의 융합인재 배양을 비전 삼아 중부권 최고의 교육 중심 대학을 이루겠다. 이를 위해 전공의 벽을 허물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총장은 경희대,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 대학원을 거쳐 콜로라도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했으며 1989년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 교수로 부임해 국제통상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