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아름다운 여수에서 한 달을”…여수시 숙박비 50만원 지원

등록 2019-04-26 16:29

한해 1300만명이 찾아온 전남 여수의 밤바다 풍경 여수시청 제공
한해 1300만명이 찾아온 전남 여수의 밤바다 풍경 여수시청 제공
전남 여수시는 아름다운 여수를 알리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여수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10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여수시 이외에 주민등록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수시는 참가팀당 한 달 숙박비 50만원을 지원하고, 맞춤형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모집 규모는 가족, 청년, 은퇴자 등 30세대 60여명으로, 귀농·귀촌형과 생활관광·힐링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참가자는 1주일에서 30일까지 거주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일정 계획서와 SNS에 체험 후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0일까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jina1986@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61-659-3427.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