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관광객 유치 목표로 내세운 500만명 돌파가 가능할까.
제주도는 23일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형여행사 및 기업체를 방문해 막바지 판촉활동을 편다고 밝혔다.
도가 이처럼 연말 판촉활동에 나선 것은 올해 초의 기상악화와 아시아나 항공 파업 등 관광악재 속에서도 제주관광 사상 처음으로 5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달 들어 기상악화와 대한항공 조종사 파업, 기상한파 등으로 항공기 결항횟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관광객 유치목표 달성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도는 수도권과 대도시를 대상으로 관광협회, 여행사 등과 공동으로 현장마케팅팀을 구성해 1차 24일까지, 2차 29일까지 지속적으로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올들어 지난 22일까지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외국인 37만1천여명을 포함해 모두 491만5627명이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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