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6일 대중교통개선위원회를 열어 택시 요금을 15.88%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기본요금은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오르고 거리 요금은 159m 마다 100원씩 인상된다. 또 시간요금은 38초마다 100원씩 올라간다.
시민들이 택시를 타고 4.46㎞를 가면 요금은 2800원에서 앞으로는 3300원으로 오른다.
대구시는 1월초 공공요금·물가분과위원회에서 다시 심의를 거친 뒤 2월 초순부터 택시 요금을 올리기로 했다.
대구시는 2002년 2월 택시 요금을 17.98% 인상했었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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