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7일 영도구 동삼동 패총전시관에서 ‘강가에 살았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을 주제로 기획전을 열었다.
새해 2월5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방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신석기 시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 내륙지역의 대표적인 신석기 문화인 경북 김천 송죽리 유적에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와 돌보습, 화살촉 등 40여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2002년 4월에 문을 연 동삼동 패총전시관은 동삼동 패총유적에서 출토된 빗살무늬 토기와 석기 등 100여점의 유물과 함께 신석기시대 유적분포 및 생활상을 소개하고 동삼동 패총 발굴현장 등을 재현함으로써 학생들의 역사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051)403-1193.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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