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 부산은 5~26일 해운대 요트경기장 안 상영관에서 찰리 채플린과 함께 무성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슬랩스틱 코미디의 거장 버스터 키튼(1895~1966) 특별전을 연다.
시네마테크 부산이 새해 첫 기획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 특별전에서는 <제너럴>, <셜록 주니어>, <손님 접대법>, <스팀보트 빌 주니어> 등 버스터 키튼의 대표작 31편을 소개한다. 또 키튼의 영화와 인생을 조명한 버논 베커의 다큐멘터리 <그레이트 스톤 페이스>도 상영하고, 이명세 감독이 ‘버스터 키튼의 영화세계’를 들려주는 특별강연도 11일 오후 6시 연다.
영화는 월요일 휴관일을 빼고 날마다 낮 12시와 오후 2시, 4시, 6시, 8시 등 하루 5차례 상영한다. 목요일 저녁 8시에는 독립영화 정기상영회 때문에 특별전의 영화를 상영하지 않는다. 관람료는 일반 4000원, 회원 3000원이다.
버스터 키튼은 영화가 탄생하던 해 미국 캔사스주에서 태어나 찰리 채플린과 쌍벽을 이뤘던 코미디 무성영화의 제작자 겸 배우로, 정서적 공감이나 도덕적 감화 보다는 카메라 기계장치의 특성이나 특유의 무표정한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웃음과 페이소스를 이끌어내려 했던 이로 유명하다. (051)742-5377.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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