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한라산 설경을 주민과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토·일요일에 한해 1100도로 노선버스를 늘려 배차간격을 현행 80분에서 30분으로 줄이기로 했다.
도는 한라산에 눈이 많이 내려 장관을 이루면서 설경 관광 및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고, 특히 주말에는 자가용 운행 등 교통편이 집중돼 교통난이 예상됨에 따라 노선버스를 늘려 운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외버스종합터미널을 출발하는 아침 7시50분 첫차 이후 매 30분 간격으로 오후 3시50분까지 운행하게 된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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