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해안 관광지 등 13곳 집중…“관광객 540만명 목표”
제주도는 올해 관광객 유치 목표인 540만명 유치와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지를 체험형 종합관광 및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 관광지 13곳에 기반시설 사업비 20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도는 6일 잠재적 가치가 있는 자연 및 인문자원 등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관광지 개발사업 2곳과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9곳, 생태녹색관광 개발사업 2곳 등 13곳에 모두 20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지 개발사업으로 제주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에는 성곽 및 광장, 야외무대, 특별전시관 시설에 40억원을 투자하며, 북제주군 애월읍 곽지관광지에도 8억5천여만원을 들여 해병광장과 조경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또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는 △용연·용두암 해안 관광테마 △천문대 시설 등 천체야간관광 자원 △무수천 자연관광 △산천단 문화관광타운 △제주시 해안선 경관 조명시설 △천제연 야간관광 자원 △이중섭 문화의 거리 △외돌개 해양체육시설 △서귀포 비경관광자원 조성 등 개발사업에 155억6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이와 함께 생태녹색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귀포시 대포동 주상절리대와 법환동 서건도 생태·체험관광 개발사업에도 2억원을 투자해 기반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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