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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부산지역, 사이버 범죄 16% 급증

등록 2006-01-06 22:01수정 2006-01-06 22:18

2005년 4263건 적발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으로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6일 부산에서 지난해 적발된 사이버범죄는 4263건으로 전년도 3658건에 견줘 16.5%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산에서 사이버 범죄와 관련해 검거된 사람도 4732명으로 전년도 3245명에 견줘 11.5% 늘어났다. 사이버 범죄와 관련해 처벌된 사람은 구속 219명 등 2319명으로 전년도 2172명 보다 147명 늘었다.

지난해 부산에서 사이버 범죄와 관련해 처벌된 사람의 나이는 20대 815명, 30대 649명, 10대 363명, 40대 33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범죄유형은 통신·게임 사기, 불법사이트 운영, 명예훼손, 해킹, 개인정보 침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2004년 전국적으로 3만6148명이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20대가 1만3295명으로 전체의 36.8%를 차지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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