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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부산시립미술관·복천박물관, 영화제·체험학습 마련

등록 2006-01-09 23:19

어린이들 부르는 미술관·박물관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에서 영화를 보거나 아이들에게 박물관 체험학습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공짜 영화 보기=부산시립미술관(관장 김용대)이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미술관 지하 강당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엄선했다. 상영 일정은 △11일 <꼬마돼지 베이브2> △18일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25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월1일 <슈렉2> 등이다.

부산시립미술관은 2005년 마지막 기획전시전으로 다음달 12일과 19일까지 ‘쾌락의 교환가치’전과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05’전을 열고 있다. (051)740-4217.

박물관 체험학습=부산 복천박물관(관장 이미야)이 25일까지 수요일마다 박물관 세미나실 및 전시실에서 체험학습 강좌를 운영한다. 박물관 도슨트(전문학습 도우미)가 직접 맡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선 초등학교 4~5년생 어린이들이 축소모형으로 옛 무덤과 부장품, 금동관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고분 축조과정과 고대인의 장신구 제작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실습 전에는 관련 유물과 영상물 등을 관람하고 설명도 듣게 된다.

매주 화요일 이전까지 이름, 연락처, 소속, 참여일자 등을 적어 전자우편(bchmuseum@busan.go.kr)으로 신청하면 선착순 2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필기도구만 준비하면 실습재료 및 학습비용은 모두 무료다. (051)554-4263.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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