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올 3월 사상구 주례동의 주양초등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6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모두 10개교를 개교한다고 10일 밝혔다.
북부교육청 관내 주양초등학교는 부산의 최대 과대·과밀학교인 주감·개림초등학교의 학생 수용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동래교육청에선 두실·안진초등학교가 근처 롯데캐슬, 안락주공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에 따라 늘어나는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문을 연다.
해운대교육청은 기존 장산·반안초등학교의 과대·과밀 및 원거리 통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어초등학교를, 재송동 및 반여1동 지역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송수초등학교를 각각 개교한다. 또 센텀시티 안 센텀파크 아파트 입주에 따라 센텀초·중학교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이밖에 서부교육청은 두송중학교를 개교해, 중학교 5학교군 교육여건 및 원거리 통학불편을 해결하게 됐으며, 연제구 및 해운대구 지역의 학생 수용여건 개선을 위해 연제고와 해강고 등 고등학교도 개교한다.
현재 주양·삼어초등학교와 연제고는 공사가 끝난 상태며, 나머지 학교들도 현장 정리·정돈 중이거나 이달 말까지는 공사가 모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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