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까지 강좌
르네상스 시대부터 근대 후기인상주의까지의 서양미술사를 영화와 연관지어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네마테크 부산은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6차례에 걸쳐 ‘스크린 속으로 들어온 그림들’이라는 주제로 영화와 미술 강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평론가 한창호씨가 맡아 진행하는 이 강좌에선 영화 속에 투영된 미술적 소재나 요소 등을 찾아 영화가 어떻게 회화적 이미지들을 이용했고, 이들 그림은 스크린을 통해 얼마나 화려하게 변신했는지 미술사를 따라가며 확인하게 된다. 강좌 주요내용은 △영화의 탄생과 미술과의 만남 △르네상스 미술과 영화 △바로크 미술 △로코코와 신고전주의 미술 △낭만주의 미술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 등이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cinema.piff.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전자우편(ctp99@chol.com) 등을 통해 제출하면 한다. 수강정원은 30명이며, 수강료는 일반 10만원, 회원 8만원이다. (051)742-5377.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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