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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부산민주항쟁기념이사회 이사장에 이규정씨 내정

등록 2006-01-13 22:21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13일 송기인(68) 전 이사장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취임에 따라 비어 있는 이사장직에 이규정(69·?5c사진) 이사를 내정했다.

이규정 내정자는 경남 함안군 출신으로 경북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마산고 교사와 신라대 교수 등을 지냈다. 그는 또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초대 공동대표, 부산소설가협회장 등을 맡았으며, 현재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와 요산기념사업회 이사, 아름다운가게 부산·경남본부 공동대표, 우리물산장려운동 부산본부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단편소설 <부처님의 멀미>를 월간 시문학에 발표하면서 등단해 소설집 <부처님의 멀미>, 이론서 <현대소설의 이론과 기법> 등 20여권의 책을 냈으며, 홍조근정훈장과 부산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요산문학상 등을 받았다. 취임식은 20일 저녁 6시30분 부산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 큰방에서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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