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부산지역도 실업급여 신청 21% 급증

등록 2006-01-20 21:24

2005년 고용안정사업 지급액 2배로 껑충
지난해 부산 지역의 실업급여 신청자가 2004년에 견줘 21%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지난해 부산 지역 실업급여 신청자가 5만1339명으로 2004년 4만2380명보다 21.1% 늘어났고, 지급액도 1572억1400만원으로 2004년 1325억6199만원보다 18.6%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조정 지원금, 고용촉진 지원금 등 정부가 지역 기업에 지원한 고용안정사업 지급액도 지난해 230억8600만원으로 2004년 105억6100만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산전·후 휴가급여, 육아 휴직급여 등 모성보호 지원금도 지난해 39억6100만원이 지급돼 2004년 34억5900만원보다 14.5% 늘어났다.

지난해 말 현재 부산 지역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47만4739명으로 2004년 말 44만5395명보다 6.6% 늘어났으며, 지난 한해 동안 고용보험에 새로 가입한 이는 26만6681명으로 고용보험에서 빠진 23만6286명보다 3만여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급여 등 고용보험 지급액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은 경기 회복세가 고용시장 개선으로까지 직접 연결되지 않고, 청년층의 직장 옮김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고용보험의 적용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관계자는 “고용보험 지급액이 늘어난 것은 고용보험이 사회안정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며 “고용보험 가입자들이 이 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