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이더블유시에이는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갑숙(59·여·?5c사진 )씨를 선출했다.
김씨는 이사 30명 가운데 반수가 넘는 지지를 받아 3년 단임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씨는 부산 한성여대 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광주기독교방송 프로듀서를 거쳤다. 1970년부터 광주와이더블유시에이 활동에 뛰어들어 이사, 부회장 등을 지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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