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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시네마테크 부산 ‘브로큰 플라워’ 상영

등록 2006-01-25 17:46

31일∼2월 16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은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짐 자무쉬 감독의 <브로큰 플라워>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빌 머레이, 샤론 스톤, 제시카 랭 등이 출연했다.

소파에 누워 무미건조한 중년을 보내는 돈(빌 머레이 역)이 옛 연인에게서 19살 된 아들이 있다는 편지를 받고서, 오래된 기억 속의 수수께끼를 찾아 떠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짐 자무쉬 감독은 우리나라에 <천국보다 낯선>, <커피와 담배> 등의 작품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1974년 프랑스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브레송과 고다르의 영화 등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한 이른바 ‘시네마테크 키드’로 불리운다.

상영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10분, 3시:20분, 5시30분, 7시40분 등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고 목요일 저녁시간엔 독립영화 정기상영회 행사가 열린다.

관람료는 일반 4000원(회원 3000원)이다. 관람등급 18살. (051)742-5377.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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