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평생교육원 자격증강좌 28까지 접수
올해로 개원 10돌을 맞은 김해 인제대 평생교육원이 한 학기 또는 1년 과정의 교양 및 자격증 취득 강좌를 마련하고, 1일부터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교양, 건강, 외국어, 미술, 음악 등 교양과정 34개와 독서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및 특별과정 12개이며, 강좌당 20~40명씩 모두 1445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하는 강좌는 지난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평가를 통해 수강생들의 의견 및 시대조류를 반영해, 병원 서비스 코디네이터 과정 등 19개 강좌가 신설됐다.
전국 두번째로 개설하는 병원 서비스 코디네이터 과정은 최근 병원마다 환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원활한 병원 운영 및 의료 서비스 마케팅 담당자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돼 신설했다. 성공을 부르는 인상학,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단전호흡 등도 건강 및 자기관리를 중시하는 시대조류에 따른 신설강좌이다.
또 교양 수준을 넘어, 강좌 수료 뒤 취업이나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강좌들도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글씨 피오피광고의 수요가 늘면서 예쁜글씨 피오피 강좌가 주간반 외에 야간반이 개설됐고, 아이들의 생일 파티 및 이벤트 업종이 인기를 끌면서 풍선아트 강좌가 신설됐다. 이밖에 논술지도사 과정을 비롯해 풍수고급반, 배우기 쉬운 골프교실, 피아노 전공실기 초·고급 과정 등도 새로 개설된 강좌들이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inje.ac.kr)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기마다 강의 평가를 통해 수강생들의 변화하는 학습 욕구를 반영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6년 3월에 문을 연 인제대 평생교육원은 지금까지 모두 1만1619명이 수강생을 배출해냈다. (055)320-3514.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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