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이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사업에 투자된다.
제주도는 1일 국내에서 발행되는 복권 수익금 가운데 6.2%를 법정률로 배정받도록 복권기금법에 규정돼 있음에 따라 올해 예상수익을 649억원으로 잡고 관광진흥 및 국제자유도시 분야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관광도로 확장 및 포장사업과 동북아 평화연구원 설립, 제주돌문화공원 조성 등 관광진흥 및 국제자유도시분야에 332억원,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설립 등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분야에 105억원이 투자된다.
또 농어촌진흥기금과 해양수산업경쟁력 강화사업 등 농수축산업에 135억원, 잠수질병진료비 지원 및 노인교통수단 지원 등 사회복지분야에 77억을 지원하게 된다.
도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복권수익금으로 3038억원을 벌어들여 관광 및 1차산업, 사회복지사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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