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나비와 곤충, 어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제주에 만들어진다.
제주 북제주군은 1일 제주 북제주군 애월읍 소길리 제주경마공원 인근에 나비·곤충·어류박물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안관광개발㈜(대표 임승호·제주시 오라동)이 지난해 하순 신청한 사업계획을 최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하는 나비·곤충·어류 박물관은 2만7466㎡의 터에 사업비 167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축면적 4468㎡ 규모로 지어지며, 전시장 2584㎡를 포함해 미로형 체험학습관 등을 갖추게 된다.
전시관에는 국내에서 수집된 나비 3만여점, 곤충 2만여점, 어류 1천여종의 표본이 전시될 예정이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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