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말 부산 기장군에 방사선의학 연구 및 암 진료 전문병원으로 들어설 원자력의학원 동남권분원(조감도) 건립 추진이 본격화됐다.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건립추진단은 3일 기장군 회의실과 조선비치호텔에서 각각 원자력의학원 기공식 관련 실무회의와 자문위원회를 열어 그동안의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공업체 선정 및 기공식 준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영남 지역 방사선의학 연구 및 암 전문 진료기관 구실을 할 원자력의학원 동남권분원 건립공사는 이달 말 시공업체 선정을 거쳐 다음달 10일께 기공식과 함께 본격 시작된다.
원자력의학원은 앞서 지난달까지 동남권분원 신축공사를 위한 실시설계에 이어 부산시의 건축심의까지 모두 마쳤다.
원자력의학원 동남권분원은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301 일대 2만2247평의 터에 국비와 지방비 등을 포함해 12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만5950평(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 원자력의학원은 403병상 규모의 병원동과 방사선 비상진료센터, 원자력의학연구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시설을 갖춰 2008년 말 준공한 뒤 2009년부터 문을 열 예정이다.
부산시는 원자력의학원 동남권분원 건립과 함께 기장군 중심의 동부산권 일대를 관광과 연계한 해양바이오 및 의료, 실버산업 클러스트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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