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충북, 상당·삼년산성 등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

등록 2006-02-03 19:57

충북도가 청주 상당산성과 보은 삼년산성 등 충북지역 산성들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3일 “중원문화권의 핵심 문화유적인 충북지역 산성들을 묶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기본 자료 등을 모아 2010년까지 등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100여 곳의 충북지역 산성의 기본 자료 등을 모으고 등록할 산성을 추려 나갈 계획이다.

도는 3~4월께 충북지역 산성 관련 학술회의를 열고 대학 등 전문기관에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할 방침이다.

도는 전문기관에서 학술조사 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나라 안팎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5년 동안 50여억원을 들여 성곽 정비 등에 나설 계획이다.

충북지역 산성 가운데 신라 자비왕 13년(470년)부터 3년에 걸쳐 세워진 보은 삼년산성(사적 235호)은 1994년 9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 세계유산기금에서 기술·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며, 우리나라는 창덕궁 등 7곳의 세계문화유산, 훈민정음 등 4점의 세계기록유산, 판소리 등 2점의 세계무형유산이 등록돼 있다.

이국흠 충북도 문화재담당은 “충북지역 100여 곳의 산성 가운데 10곳 정도의 산성군을 묶어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충북의 산성군은 축조 방법이나 역사적 의미 등에서 빼어난 보존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